전통주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적당한 도수로 자주 찾아도 부담스럽지 않고 깊은 풍미로 전통주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술을 찾고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전통주가 바로 다담도가의 ‘조오탁 8도’입니다. 부드럽고 부담 없는 목넘김으로 언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통주죠.
이 포스트에서는 조오탁 8도의 특징과 먹는 방법, 그리고 구입하는 법까지 상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전통주를 사랑하는 매니아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될 거예요.
다담도가의 조오탁 8도는?
다담도가는?
다담도가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양조장으로 전통적인 제조방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전통주를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조오탁’ 시리즈는 다담도가의 대표적인 막걸리 브랜드로 두 종류의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요.
조오탁 8도의 유래
‘조오탁’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탁주(막걸리)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제품인데요. 탁주의 본질적인 맛을 살리면서도 깔끔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죠.
조오탁 8도의 특징
조오탁 8도는 기존의 막걸리와 차별화된 몇 가지 요소가 있어요.
본연의 맛을 끌어올리는 도수 (8도)
막걸리하면 대부분 6 ~ 7도 정도의 술을 떠올리게 되는데 조오탁 8도는 약간 높은 8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알코올감이 더해져 술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
상주의 찹쌀과 맵쌀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발효된 조오탁 8도는 특유의 은은한 곡물 향과 발효 향이 살아있어요. 하지만 거친 느낌 없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랍니다.
감미료가 없이 자연스러운 단맛
참외, 멜론 등 박과류의 향이 균형감 있고, 인공감미료가 없는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음용 후 두통이 없어요.
수상경력
조오탁 8도는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과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2년 연속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어요. 이처럼 조오탁 8도는 품질이 검증된 전통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술이에요.
조오탁 주요 제품
조오탁은 8도와 10도 두 가지 라인으로 나뉘어요.
조오탁 8도
부드럽고 부담 없는 목넘김이 특징.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조오탁 10도
더욱 깊은 풍미와 산미의 균형이 특징. 진한 막걸리를 선호하는 분께 추천드려요.
맛있게 먹는 법
두 제품 모두 전통적인 막걸리의 깊은 맛을 가지고 있지만 도수 차이에 따라 음용 스타일이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1. 냉장 보관 후 차갑게 마시기
조오탁 8도는 차갑게 마시면 특유의 곡물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더 깊이 즐길 수 있어요. 음용 전에 냉장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얼음에 희석해서 마시기
조오탁 10도는 양주를 마시는 것 처럼 얼음에 막걸리를 희석해 마시면 얼음이 녹으며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3. 부드러운 안주와 함께하기
한식 안주: 해물파전, 두부김치, 감자전 치즈 & 견과류: 고소한 풍미를 살려줘요.
담백한 요리: 나물 무침, 생선회 등과도 잘 어울려요.
조오탁 8도 가격 및 구입 방법
조오탁 8도는 다담도가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생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공식 스토어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조오탁 8도: 11,000원 조오탁 10도: 13,000원 |
마무리
조오탁 8도는 전통주 매니아라면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할 술이에요.
부담 없는 8도의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
깊은 발효 향과 곡물의 풍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양조법
간편한 온라인 구입
전통주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고 싶다면 조오탁 8도를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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