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카이막 구매 방법 (홍성 예스팜 카이막)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원유 100%로 만든 카이막(Kaymak)을 생산하는 곳이 탄생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지방 함량이 높은 원유를 구할 수가 없어 그동안 생크림이나 크림치즈가 혼합된 카이막만을 맛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매일아침 카이막'에서는 원유 100%로 만든 카이막을 맛보실 수 있다고 하니 잘 살펴 보시고 구입도 성공해보시기 바랍니다.  

 

 

매일아침 카이막 

 

카이막이란?

카이막(Kaymak)은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로 '우유의 껍질'이라는 뜻인데요.

 

우유를 끓이면 나오는 지방층만을 모아서 굳혀 만든 유제품으로, 튀르키계 등지에서 즐겨먹는 디저트입니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고소한 맛이 부드럽게 입안에서 퍼지는 매력적인 디저트에요.

 

 

매일아침 카이막의 특징

튀르키예에서는 유지방이 높은 물소 젖을 사용해 카이막을 만드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물소 젖 원유를 구할 수가 없어서 지방 함유랑량이 적은 젖소 원유를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카이막을 만들려면 더 많은 원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일아침 카이막은 1톤(1,000kg)의 원유로 단 30kg의 카이막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우리나라 젖소의 원유로 튀르키예 현지의 카이막을 재현해내기 위해 1년 이상 연구하여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매일아침 카이막 후기

 

 

매일아침 카이막 주문 방법

 

매일아침 카이막은 극소량이 생산되기 때문에 매번 주문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죠.

 

2일간 열심히 생산하면 약 110 ~ 120개 카이막 제품이 생산된다고 해요. 생산량이 적은 만큼 역시나 주문 방법을 정확히 알고 주문을 시도해야 성공확률이 높아지겠죠?

 

 

매일아침 카이막은  e홍성장터 에서 온라인으로 주문가능 합니다.  

주문하러 가기 >>>

 

 

💡 주문 성공 TIP:   생산량에 따라 주문 판매가 오픈되는데요. 대개 오후 4시경에 오픈되는 경우가 많아요.

 

 

카이막 맛있게 즐기는 법

 

카이막 자체는 단 맛이 거의 없어요. 

 

제일 먼저 카이막 본연의 맛을 느꺄보세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정점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그 후 바케트 빵, 튀르키예 시미트 빵 등 고소한 빵에 카이막을 넉넉하게 펴 바른 후 꿀을 얹어 같이 먹으면 달콤한 꿀의 향이 부드러운 카이막의 맛을 더욱 배가해준다고 해요. 과일이나 견과류등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마무리

튀르기예 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원유 100%의 카이막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사실이 너무 기분이 좋은데요.

 

카이막은 단순한 우유 크림이 아니라, 튀르키예의 전통과 역사의 일부분이기 때문이에요.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만들기가 어려운 덕분이기도 하구요.

 

카이막이 궁금하셨던 분들, 이제 저와 함께 선착순 구입 전쟁에 뛰어들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