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입문을 고민하는 분들이 요즘 가장 많이 검색하는 오토바이 중 하나가 혼다 헌터커브인데요.
아웃도어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헌터커브는 ‘바이크 입문자들의 드림바이크’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아요. 다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가격 부담인데요.
헌터커브의 가격은 489만 원, 여기에 각종 옵션을 더하면 500만 원도 훌쩍 넘어가게 되는데요. 125cc 바이크 가격으로는 큰 부담이 느껴지는 가격이지요.
그런데 헌터커브와 매우 유사한 스펙과 디자인을 지닌 새로운 바이크가 등장해 많은 주목을 끌고 있어요. 바로 토르125랍니다. 과연 이 녀석이 헌터커브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토르125는 어떤 바이크인가?
토르125는 언더본 타입의 125cc 매뉴얼 바이크인데요.
클러치 없이 기어 변속이 가능해서 입문자에게 매우 적합한 모델이에요. 실제로 바이크를 처음 타시는 분들 중 클러치 조작이 부담스러워 언더본 바이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슈퍼커브, 시티100처럼 실용성을 강조한 타입인데 토르125는 여기에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서 헌터커브를 대체할 수 있는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토르125의 주요 특징
- 가격 경쟁력 – 무려 299만 원! 기본 탑재된 옵션들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정말 뛰어납니다.
- 연비 효율 – 리터당 52.6km로, 서울-대구까지 한 번의 주유로 달릴 수 있을 정도예요.
- 편의장치
✔️ LED 헤드라이트
✔️ 비상등 기본 탑재
✔️ 기어 인디게이터
✔️ USB 포트까지! - 승차감 & 실용성 – 시트고는 780mm, 공차중량은 120kg로 가볍고 안정감 있어요.
- 디자인 –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와 사각 방향지시등은 헌터커브를 거의 그대로 닮았어요.
토르125 vs 헌터커브
항목 | 혼다 헌터커브 | 토르125 |
---|---|---|
가격 | 약 489만 원 | 약 299만 원 |
ABS | 탑재 | 미탑재 (CBS 적용) |
연비 | 63km/l | 52.6km/l |
라이트 | LED | LED (광량 우수) |
시트고 | 800mm | 780mm |
기어 인디게이터 | 없음 | 기본 탑재 |
비상등 | 없음 | 기본 탑재 |
디자인 감성 | 정통 클래식 | 클래식+실용성 |
토르125와 헌터커브는 성능은 거의 동일하면서도 가격은 2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요. 입문자라면 토르125가 훨씬 실속 있는 선택일 수도 있어요.
헌터커브는 가심비인가요? 가성비인가요? 아래 포스트에서 빠르게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토르125 구매방법
토르125는 착한스쿠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색상도 사막 갈색, 베이지, 그린, 레드 네 가지가 있어서 개성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토르125의 자세하 제원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아래 공식몰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은?
지금까지 토르125를 한 달 이상 타보신 분들의 후기를 종합해보면 "그냥 헌터커브 그 자체"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물론 헌터커브는 브랜드 네임과 완성도에서 뛰어나지만 입문자에게는 토르125가 훨씬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낄 수 있는 예산 200만 원으로 헬멧, 장갑, 바이크 용품까지 풀셋팅도 가능하니까요.
마무리하며
바이크 입문을 고민하고 있다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가볍게 타기 좋고 유지비도 적게 드는 언더본 타입의 125cc 바이크, 특히 토르125는 진입장벽을 확 낮춰줄 수 있는 훌륭한 선택이거든요.
‘바이크는 사고 나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안 사고 후회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는거 아시나요? 바이크로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보세요!
언제나 안전한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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